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2042 (문단 편집) == 기타 == * [[배틀필드 하드라인]] 이후 처음으로 다이스 이외의 스튜디오가 참여한 배틀필드 시리즈이다.[* 모드 개발 관여까지 고려하면 [[배틀필드 V]]의 [[배틀필드 V/파이어스톰|파이어스톰]] 개발에 참여한 [[Criterion Games]]의 케이스가 있다.] * 시리즈 최초로 9세대 콘솔에서 출시되는 작품이다. 또한 PC판은 시리즈 최초로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도 판매된다.[* 이미 EA는 스타워즈 게임 시리즈, Knockout City 등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시켰다. 스팀과 마찬가지로 게임 구동에 오리진 연동을 요구한다.] * 첫 공개 트레일러의 여러 팬서비스 장면에 환호한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드디어 DICE가 정신을 차렸다며 타이틀 공개 전 가칭이었던 배틀필드 6에서 따와 "[[오태식이 돌아왔구나|배태식이 돌아왔구나!!]]"라는 드립이 유행했다. 물론 게임의 실상이 드러난 발매 이후에는 사라진 드립. 그러나 게임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다른 게임들의 평가가 나락을 가자 다시 돌아왔다. * 멀티플레이어 기반 AI 봇전 기능이 [[배틀필드 2142|2142]] 이래 15년만에 돌아왔다.[* 협동전 기반까지 확장하면 11년 전 [[배드 컴퍼니 2]]의 콘솔용 DLC 게임 모드였던 온슬롯 모드가 있었다.] 시리즈 초기작인 배틀필드 1942의 싱글플레이는 캠페인 없이 약간의 상황 설명이 곁들여진 봇전으로만 이루어져 있었으니 근본으로 돌아가는 셈. 하지만 베타 상에서 봇들이 온갖 괴상한 모습[* 단순히 어딘가에 계속 들이박는 등의 미완성같은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라 뒤가 무방비한 적을 총으로 쏘지 않고 굳이 근접공격을 가하려 한다거나 심지어 공격이 성공한 후 '''[[티배깅]]을 시전'''하는 엄청난 모습까지 보여줬다. 이는 말 그대로 실제 플레이어들의 행동 양상을 그대로 배운 탓.]을 보여주는 바람에 봇 추가 또한 불안한 시선을 보내는 유저도 있었다. 일단 봇의 기능 자체는 전작들을 거치며 잘 정립되어 있었고[* 초기작인 1942에서부터 2142까지 등장한 봇들은 나름대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지역점령이나 방어 등의 행동을 제대로 수행했고 차량을 타라거나 탄약을 요청하는 등 플레이어가 요구하는 건 다 들어주며 오히려 도움도 안되면서 말 안듣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일부 실제 플레이어들보다 의지할 만 하고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직접 개입하지 않고 한발짝 떨어져서 지켜보면 봇들끼리 이거저거 다 해가며 박터지게 싸우는 걸 볼 수 있다.] 거기에 그동안 발달한 인공지능 관련 기술의 적절한 적용을 기대해 볼 듯 했었지만, 실제로 발매된 인공지능 수준은 기대 이하로 드러났다. * 사실상 유명무실한 FairFight 안티치트 대신 [[Apex 레전드]]에도 도입된 [[EasyAntiCheat]]가 처음부터 도입되었다. 실제로 안티치트 교체의 여파로 출시 초기 해커 수는 전작 대비 매우 적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 시즌 6부터는 [[FIFA 23]]에서 처음 도입된 [[https://www.ea.com/ko-kr/security/news/eaac-deep-dive|EA 자체 안티치트]]로 변경된다.[[https://www.ea.com/ko-kr/games/battlefield/battlefield-2042/news/eaac-and-battlefield-2042|#]] * 전작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인게임 신고 기능도 추가되었다.[* 전작에서는 점수표에서 닉네임을 보고 오리진 친구 검색으로 해당 플레이어를 찾아 신고해야 했다. 즉, 신고를 위해 게임 바깥으로 나가야만 하는 구조였다.] *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 3편과 4편 그리고 2142를 해본 사람이라면 익숙할 요소(2142의 오마주, 다마반드 정상, 건물 옥상 ATV, 전투기 고인물 플레이)들이 많이 나온다.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battlefield2042bayoen.gif|width=100%]]}}} || 특히나 트레일러의 3:14초 부근에 나오는 [[F-35B]]에서 내려서 무반동포로 [[Su-57]]을 격추하고 다시 탑승하는 랑데주크(RendeZook)라는 고인물 기술을 사용하는 장면은 트레일러에서도 특히나 임팩트 있는 장면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고수 플레이어들이 3와 4의 인게임상에서 저러한 초고난이도 기술들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사실상 [[EA Digital Illusions CE|개발진]]이 해당 테크닉을 [[창발적 플레이]]로 인정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러시아권에서 가장 유명한 배틀필드 스트리머인 [[https://youtu.be/kSn90QWn9ak?t=215|WARning! Schemov라는 유저가 예고편을 보며 거의 통곡하듯이 기뻐하는 영상]]이 있는데, 배틀필드 공식 계정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gOhryPqgmeE|'당신이 좋아해줘서 기쁘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 때문인지, 커뮤니티에서는 최초로 이 플레이를 선보인 플레이어라는 잘못된 소문이 퍼져 있고 플래툰에서도 관련 기사를 냈는데, 해외에서 올라온 뉴스들이나 정리글들에선 이 플레이어가 최초로 RendeZook를 선보였다는 정보가 없다. 트레일러의 장면의 직접적인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이는 [[https://www.youtube.com/watch?v=FOaGhE_sejI|영상]]을 gif로 따서 같이 돌아다니기도 하는데 이 영상은 'Stun_gravy'라는 다른 플레이어의 영상이다. 다만 저 Schemov라는 사람도 실력자는 맞는데, 채널을 보면 러시아권 유저들과 Rendezook 스턴트 콜라보를 하는 영상이 많다. 단지 최초 시연자가 아닐 뿐이다.] * 외전작인 [[배틀필드 2142]]가 연상되는 요소들이 많다. 공식적으로 2142의 프리퀄인지, 아니면 단순히 2142를 해본 플레이어가 흥미롭게 생각할 수 있는 요소인지는 아직 몰라도, 게임 제목과 시대 배경부터가 2142에서 1세기를 뺀 배틀필드 2042고, 게임 공개 이전부터 지구의 자전축이 느려지고 있다는 유출 내용, 공개 행사 트레일러에서 각종 자연재해와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빙하기가 시작되었다[* 이후 빙하기가 시작되면서 러시아를 뺀 유럽, 러시아를 포함한 범아시아권,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는 각각 연합체로 뭉친다. 북아메리카는 이를 대처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빙하에 뒤덮히게 되면서 난민들은 유럽으로 넘어가게 된다. 그런데 정작 2042 시점에서는 미국이 초강대국인 반면 독일이 붕괴하여 유럽연합이 해체되고 영국 런던이 수몰되는 등 유럽이 망해가는 모습이 나오는 걸로 봐선 완전한 프리퀄은 아닐 수도 있다. 어쩌면 유럽이 망한 후 북아메리카 쪽에서 비어있는 유럽을 접수해버렸을 수도 있다.]는 무전이 나오는 등 2142의 프리퀄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이 많다. 마침 배틀필드의 시작점인 [[배틀필드 1942]]와 배틀필드 2142의 정확히 중간 시점이라는 것도 눈여겨볼 점인데, 근본인 초기작의 제목과 같은 방식이면서 스토리텔링 요소는 2142의 것을 이어갈 수 있는 적절한 제목인 셈. * 경쟁작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2018년 작품,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가 생각나는 부분도 꽤 많다. 20년 뒤를 다루는 근미래 소재라는 점[* 본작 및 블랙 옵스 4 둘 다 2040년대가 배경이다. 블랙 옵스 4의 경우 2060년대를 다루는 [[블랙 옵스 3]]의 [[프리퀄]]이다.], 한동안 시리즈내에서 지속적으로 포함되어 있었던 싱글플레이 캠페인이 완전히 제외된다는 점, 구작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자주 쓰였던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이 처음으로 배틀필드에 도입되는 점이 흡사하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스페셜리스트 시스템은 [[블랙 옵스 3]]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어 [[인피니트 워페어]], 그리고 [[블랙 옵스 4]]에서 재차 쓰였다. 그리고 시스템으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콜 오브 듀티: 모바일|모바일]]에서도 [[콜 오브 듀티: 모바일/오퍼레이터 스킬|오퍼레이터 스킬]]이라는 시스템으로 재활용되었다.] 하술하듯 데이비드 본더하르가 블랙 옵스 4와 본작 공개 트레일러의 연출의 유사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본작의 공개 트레일러에서 리믹스 버전으로 사용된 2WEI의 'Kickstart My Heart'은 블랙 옵스 4의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s-6.3|작전명: 대강탈]]'의 [[https://youtu.be/yfEZ9aFQSxg|트레일러]]에서 Mötley Crüe밴드의 원곡으로 먼저 쓰인 적이 있다.--또 두 게임 모두 평가가 미국 갔다는 것이 똑같다.-- * 트레일러 공개 직후, [[트레이아크]]의 디자인 디렉터인 데이비드 본더하르(David Vonderhaar)[* 2004년부터 현재까지 [[트레이아크]]에서 디자인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2005년의 [[콜 오브 듀티 2: 빅 레드 원]]부터 2020년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까지 디자인 디렉터를 꾸준히 맡았다. 이렇게 긴 커리어 때문에 해외 콜 오브 듀티 커뮤니티에서는 트레이아크의 얼굴마담 취급을 받는다. [[https://www.linkedin.com/in/davidvonderhaar|링크드인 프로필]]]가 자신의 트윗에다 본작과 블랙 옵스 4의 트레일러에서 구도가 비슷한 장면을 찍은 스크린샷[* ATV를 타고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 블랙 옵스 4의 스크린샷은 [[https://www.youtube.com/watch?v=BjiaMBk6rHk|블랙아웃 공개 트레일러]]의 마지막 장면에서 따온 스크린샷이다.]과 함께 "[[🤔]]"을 [[https://twitter.com/DavidVonderhaar/status/1402745092868231174|올렸다]]. 표절이냐는 의심을 던지는 것. 이후 유저들에게 "추워보다 배필 신작이 더 잘 뽑혀서 질투하는 거냐", "배필4가 블옵4보다 더 일찍 써먹었다"며 조롱을 받자 약 6시간 후에 '''2004년에 자신이 [[배틀필드 2]]의 통계 디자인을 작업하는 사진'''과 함께 "배틀필드 2는 내가 작업한 첫 AAA 슈터 게임이다. 난 배틀필드를 좋아하며, 그것을 플레이하고, 연구하고, 내 커리어를 빠르게 시작하게 했다. 차량 트릭 플레이가 다시 반복되는 건 엄청나다. 까려는 건 아니며,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으로 (배틀필드를) 좋아한다."는 [[https://twitter.com/DavidVonderhaar/status/1402842092326375424|트윗]]을 올렸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를 참고한 요소가 몇 보인다. 시리즈 전통 일반적인 병사 설정의 병과 캐릭터가 아닌 각자 배경 설정과 성격, 성별 등이 부여된 스페셜리스트(오퍼레이터)로 병과체계가 개편된 점, 근접무기 처형 모션이 1인칭이 아닌 3인칭으로 바뀐 점, 정조준 중 재장전 기능, 재장전 모션이 이중탄창 장전을 사용한다는 점, 총기를 한손으로 든 채로 일반 전력질주보다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 점 등이 있다. * DICE의 디자인 디렉터 대니얼 베를린(Daniel Berlin)은 [[IGN]]과 인터뷰에서 배틀필드 2042에서 일어나는 모든 기후변화 재해 기믹은 모두 게임플레이를 위한 것일 뿐, 정치/사회적인 의도는 없다고 밝혔다.[* 배틀필드 2142와의 연결성이 암시되는 작품이니 만큼, 작품 내의 기후 변화는 단순 인재가 아니라 지구의 극단적인 변화 중 나타난 일환으로 추정되고 있다.] 딱 집어서 말하는 것을 볼 때 내부에서도 과도한 [[정치적 올바름]] 추구로 인한 [[배틀필드 V]]의 실패를 의식하는 것으로 보인다.[[https://www.ign.com/articles/battlefield-2042-climate-change-social-commentary-gameplay-reasons-political|#]][* 아이러니하게도, 해당 기사에서는 오히려 DICE 측의 발언에 '게임업계가 너무 늦기 전에 분위기를 바꾸었으면 좋겠다(I hope EA, and the rest of the games industry, changes its tone before it's too late.)'며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한동안 게임 업계가 정치적 방향성을 경쟁적으로 내세우다 이와 무관하지 않은 실질적인 판매량 타격을 확인하고, 점점 정치적 요소를 배제해나가는 것에 반해 게임 언론에서는 여전히 게임 업계가 자사 게임들을 통한 정치적 입장을 표명하고 영향력을 가지는 것을 지지하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출시 이후에는 스페셜리스트 선댄스의 성 정체성이 [[논바이너리]]인 등[* 인류가 생존을 위해 남은 자원을 두고 전쟁을 벌인다는 게임 내 시간적/공간적 배경이 워낙 절박한지라 PC설정이 추가되어도 게임 스토리에 크게 지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개 초기에는 PC를 완전히 배제한 듯이 마케팅하며 선댄스의 얼굴을 헬멧으로 감췄지만, 출시 직전 '피어싱을 한 흑인 논바이너리' 설정과 얼굴을 공개한 것에 대해 일부 팬들은 거부감을 표하기도 했다.] PC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지만, 이후 출시되는 콘텐츠들은 설정으로나 배경으로나 PC 관련 요소가 반영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본작의 전체적인 색상 테마는 {{{+1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26ffdf; font-size: .95em" '''{{{#000000 옥색}}}'''}}}[* HEX: #26FFDF / RGB: (38, 255, 223)]이다. 이와 별개로 커버 아트에서는 시리즈 특유의 커버 아트 속 [[라오(배틀필드 2042)|메인 인물]]의 옆구리를 지나는 주황색 빛 요소가 계속 유지되었다. *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자막 한국어화가 확정되었지만, 한국어 음성 지원은 되지 않는다. 전작에서 자막에만 적용되었던 중국어 및 폴란드어 현지화가 본작에서 음성까지 확장되어 한국어를 제외한 모든 언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스페인), 스페인어(중남미), 아랍어, 일본어, 포르투갈어(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간체)][* 중국어 번체가 지원하지 않는다고 써 있지만, 간체랑 사실상 똑같은 언어이다. 중국 대륙 - 대만/홍콩/마카오 간의 자형 차이.]가 음성 현지화를 지원하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 그나마 [[백지수|한국인 캐릭터]]에 [[윤은서|한국 성우]]가 기용되어 약간의 한국어 대사가 들어가긴 했다.] * 본작의 스페셜리스트이자 배틀필드 4 캠페인의 메인 인물 아이리쉬의 페이스 모델 겸 성우인 배우 [[마이클 K. 윌리엄스]]가 2021년 9월 6일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https://www.gq.com/story/michael-k-williams-has-died|#]] 사인은 [[마약]] 과다 복용으로 추정된다. 공개 당시 원작 성우의 복귀를 홍보한 DICE에선 소셜 계정을 통해 [[https://twitter.com/Battlefield/status/1435204034571407367|추도사]]를 올렸다. * 2021년 9월 15일 전후로 발매일이 2022년으로 연기될 것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https://gamingintel.com/battlefield-2042-could-be-delayed-until-2022-claim-insiders/|#]] 평소대로라면 8월 게임스컴 전후로 나와야 할 오픈 베타 일정이 공개되지 않고 있는데다 마지막 스페셜리스트 공개 이후 이상할 정도로 정보나 소식이 끊긴 상황이다보니 루머가 빠르게 확산된 것. 그리고 하루 뒤인 9월 16일, 공식적으로 출시일이 10월 22일에서 11월 19일로 [[https://twitter.com/Battlefield/status/1438232407119908870|연기되었다.]] 이 때문에 커뮤니티는 "팬들이 도대체 오픈 베타는 언제냐고 물어볼 때, [[https://twitter.com/Battlefield/status/1433075742322069508|확답없이 밈으로 대답하며]][* 결과적으로 오픈 베타 일정 공개는 9월 중에 되었지만, 오픈 베타 일정은 10월로 밀렸다. 어떻게 보면 저 말도 지키지 못한 것.] 장난칠 땐 언제고 이제와서 연기하냐", "이러다 [[사이버펑크 2077|그 게임]] 꼴 나는 것 아니냐"는 등의 회의적인 시각이 섞인 부정적인 반응과 "연기되는 건 참을 수 있으니 그 만큼 게임 상태를 많이 다듬어 주길 바란다", "아무리 4개의 개발사가 함께 개발하고 있는 게임이라해도, 코로나 판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이다 보니 코로나 판데믹 전의 정상적인 근무환경보다 속도가 더딜 수 밖에 없다. 이건 이해해줘야 한다." 등의 개발사를 응원하는 의견으로 갈려 한동안 시끌벅적했다. 9월 29일에 베타 일정과 트레일러가 공개된 이후에는 이러한 우려가 어느 정도 사그라들었으나, 정작 베타의 엉성한 모습으로 인해 다시 개발 진척도에 대한 수많은 혹평과 의혹이 생겨나고, 오픈 베타 직전에 "오픈 베타의 평가가 좋지 않을 경우 내년 초로 발매를 미룰 것"이란 발언이 나와 정말 다시 미뤄지는 것인지 의심받기도 했다. 이후 계획대로 프리로드/사전 발매 일정이 진행되며 더 이상의 발매 연기는 없었지만, 글로벌 팬데믹 상황임을 감안해도 본작의 정보 공개가 유난히 조용하고 보여준 것이 적었다는 것[* 심지어 해저드 존 모드는 대략적인 게임 방식의 컨셉만 나오고 트레일러, 인게임 영상 등 해당 게임 모드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던 데다 해저드 존만 내년 초반에 늦게 추가된다는 말이 돌아다닐 정도로 개발 진척도에 대한 의심이 가장 심한데도 개발진은 발매일에 본편, 포털과 같이 낸다고 호언장담을 했고, 결국 발매 1달 전 시점에서야 공개되었다.]은 명백한 사실이다. * 오픈 베타와 함께 [[EA Play]] 구독자 한정으로 [[Apex 레전드]]에서 장착할 수 있는 드론 레인저를 본딴 총기 부적을 배포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서도 콜라보 스티커 21종을 발매했다. [youtube(0qERSioLzDs)] * 13초 동안 잠수를 탈 경우 재채기 소리가 나며 접속이 끊기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사실은 시리즈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똥싸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사가 넣은 기능. * 2022년 1월 초 [[게임스탑]]에서 배틀필드 2042 Xbox Series X|S 버전 패키지에 [[https://image.dcinside.com/viewimagePop.php?no=24b0d769e1d32ca73feb82fa11d02831d8cab09592473ba24d6bd4a8cefd58bd5c558b23d14f1aec4f7410f4afe20ad174227b8d5144eea70216e298f2f1|4.99달러]] 가격표를 붙인 이미지가 공개되어 논란이 되었으나, 49.99달러를 실수로 4.99달러로 표기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https://m.dcinside.com/board/baf2042/77642?recommend=1|#]] * 시리즈 최초로 [[베이스레이프]] 문제가 거의 없다시피한 게임이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그 정도로 맵 자체가 너무 재미없고 전투의 밀도가 떨어지며, 전선까지의 이동 거리가 너무 길다는 것. 베이스레이프가 많아도 문제지만 너무 적어도 게임의 몰입도가 떨어지며 재미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 2022년 11월 23일, [[EA Play]]와 [[Xbox Game Pass|PC Game Pass]], [[Xbox Game Pass|Xbox Game Pass Ultimate]]에 배틀필드 2042가 등록되었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지원은 2022년 12월 1일 개시되었다. * 2023년 3월, [[PlayStation Plus]] 에션셜 월간 무료 게임으로 배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